한 해가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검단의 따뜻한 사람들이 다시 서로의 손을 맞잡는다.
‘아름다운 검단을 꿈꾸는 시민모임’ 검단플랫폼이 준비한 **‘2025 송년의 밤’**이 그 소중한 자리다.
"인사모 본회 박태갑 회장"과 "서원선 인사모 검단지회 회장"은
“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준비했다”며
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.
모임은 완정역 2번 출구 앞 바다愛 초장집에서 열린다. 추운 겨울 저녁,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
“올해도 고생 많았다”는 마음을 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.
행사는 12월 10일(수) 오후 6시 30분~9시 30분, 참가 신청은 **12월 6일(토)**까지 댓글로 받는다.
행사 프로그램은
문화공연
음식 나누기
명사와의 교류
추첨 이벤트(식사비 포함 1인 3만 원)
등으로 구성돼 검단 주민들이 소소한 웃음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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